전에 종류별로 맥주를 사면서 카스를 샀었는데
이번에는 하이트를 사왔습니다.
애기를 보던 신랑은 잠깐 마실가는 저에게
하이트 캔말로 꼭 병으로 사오라고 부탁.
(병이 더 맛있나보죠? +.+)
사실 저는 하이트건 카스건
제대로 맛보는 건 처음이지만...
결혼하니 술 종류별로 맛을 볼 수 있어 좋네요. :)
신랑이 한 잔할 때마다 한모금씩 맛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는 카스보다는 하이트가 더 맛있네요~ :)
시원->달콤->구수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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