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맥도날드가 있다면,
유럽에는 퀵(Quick)이 있습니다. :)
벨기에가 원산지인 퀵은 1971년에 벨기에 남부인 Schoten이라는 곳에 첫 레스토랑을 오픈했습니다.
미국의 패스트푸드점에서 착안해 유럽식으로 만든 토착 패스트푸드점이죠~
지금은 유럽에서 러시아까지 뻗어나아가
470여개의 체인을 가진 패스트푸드점이 되었습니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조금씩 다른데, 찍은 사진이 없어서 퀵에서 퍼왔어요~
요렇게 생겼습니다.
유럽의 패스트푸드점은 인테리어가 예쁩니다.
퀵 말고도 맥도날드도 인테리어에 상당히 신경쓴답니다.
다시 퀵 회사 이야기로 돌아와서
(퀵이라고 하니까 퀵 서비스 같네요. ㅎㅎ)
퀵은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서는 1위,
프랑스에서는 2위인 패스트푸드 체인점입니다.
뭐가 유럽식일까...? 궁금하실텐데...
요런 메뉴는 어떨까요?
페타치즈를 사용하는 버거라~
맛이 궁금. +.+
그리고, 요런 메뉴가 새로 나왔네요~
처음에 보고 슈께뜨인 줄 알았는데...
안에 치즈가 가득 들었군요!
맛이 완전 궁금! >.<
유럽에서 여행할 때 점심으로는 주로 바게트 샌드위치를 많이 사먹지만,
한번쯤은 퀵을 이용하곤 합니다.
우리들에게는 맥도날드나 버거킹이 더 익숙하지만
유럽을 여행 중이라면 맥도날드보다는 퀵같은
토착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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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의 기차를 보니 벨기에네요. :)
점심을 못먹어 퀵에서 햄버거 세트를 사서 기차에 올랐습니다.
포장지가 예뻐서 찰칵~!! :)
햄버거 맛은... 그냥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소스를 따로 구입해야한다는 사실!
당연히 음료 리필은 없습니다.-.-
한가지 편리한 점이라면... 셀프로 가져가긴 하지만...
치우는 건 직원이 치워준답니다~ :)
* 퀵 홈페이지 : http://www.quick.fr/
그리고, 유럽에서는 소스를 따로 구입해야한다는 사실!
당연히 음료 리필은 없습니다.-.-
한가지 편리한 점이라면... 셀프로 가져가긴 하지만...
치우는 건 직원이 치워준답니다~ :)
* 퀵 홈페이지 : http://www.quick.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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