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음식점&카페
[집밥] 요즘 아침식사, 바게트 토스트와 카푸치노
쁘리띠님
2012. 11. 13. 14:42
일욜날 바게트를 샀는데 저 말고는 아무도 안먹어서...-_-;;
그 바게트 하나를 3등분해서 3일 동안 아침으로 먹었네요.
첫 날 바게트는 그냥 잘라서 먹을만 하지만...
둘째날 부터는... 완전 딱딱해져서 먹을 수가 없죠.
그럴땐... 바게트 토스트를 해드시면 돼요. 딱딱이... 바삭함으로 변신하면
먹을 수 있게 되니까요~ -.-
바게트 토스트 아침식사
바게트 토스트에 버터, 잼... 그리고...
요즘 빠져있는 전자동 커피머신이 만들어내는 카푸치노! >.< 꺄아~
카푸치노 예술이죵? >.<
우유거품 만들어낸 다음에...
아메리카노 한 잔 내리고, 에스프레소 한 잔 내리면
위에처럼 돼요~
일부러 저 그라데이션 보고 싶어서
며칠 전에 유리 머그컵도 사왔다능. ㅋ
다시 바게트 얘기로 돌아와... 파리서는 아침에 바게트를 사와서 신선한 상태에서 먹는데...
스페인에서는 토스트한 바게트로 아침을 먹는 차이가 있네요.
스페인에서는 전날 남은 바게트로 아침을 먹는게 아닐까 잠깐 생각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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