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은수는 지금!

[953days] 은수가 그린 똥과 방귀

쁘리띠님 2012. 12. 17. 12:13

요즘 원고 쓰기 바빠서 지난주내내 글 쓸 시간이 없었는데...

어제 너무 재밌는 일이 있어서 아무래도 써야겠네요. ㅋㅋ

 

요즘 신랑이 제 책쓰는 것 때문에

1박 2일로 주말에 어머니집에서 은수랑 지내고 와요.

일욜날 와서 저녁먹고 저랑 같이 노는데

그림을 그리자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그림을 그렸길래 제가 뭘 그렸냐고 물었지요~

 

뭐 같으세요? ㅋㅋ

 

은수가 말합니다.

 

"이건 똥이고, 이건 방귀야."

 

똥과 방귀

 

똥과 방귀를 설명하는 동영상

 

웃기죠? ㅋㅋ

 

아이는 똥과 방귀를 너무 좋아해요.

왜 좋아하는지 너무 궁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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