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쁘리띠의 수다

자전거 수레, 요거 갖고 싶네요~

쁘리띠님 2013. 7. 19. 12:08

 

 

은수양이 자전거에서 앉아서 자면 완전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수영장 갈 때 텐트나 튜브같은 짐 놓을 자리가 없어 택시 타고 갔는데...

요거 있으면 몽땅 해결될 듯.

 

역시 네덜란드는 자전거 문화가 대박이라...

(차보다 자전거를 더 많이 타는 곳)

요런 것도 있네요.

 

엄마가 밀고 있어서 잘 안보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엄마가 미는 방향으로 자전거가 가서

아이들을 앞쪽에서 보면서 갈 수 있어요~

아래 사진은 좀 흐릿하지만....요거 보심 이해하기 쉬울 듯~

 

 

애 둘 키우는 것도 저는 대단해보이는데

저도 개를 좋아하지만

키우기 힘든 큰 개까지(목욕시키는 것과 사료값, 병원비)...! -.-

 

하지만... 행복해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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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우리나라에서는 차도 쪽에 만든 자전거도로 아니면(해안 자전거길 같은..)

보행도로 쪽에 만든 자전거 길에서는 탈 수 없겠네요. -_-

우리나라 자전거 도로는 법에서는 차로 하면서

현실에서는 보행자 길에 두는 이상한 기준. -_-;

 

이런 자전거를 차도에서 타면 정말 무서울 듯.

옆에서 트럭이 씽씽 지나가면 진짜 깜짝깜짝 놀랄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유용하지 않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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