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쁘리띠의 수다
샐러드 브런치~!
쁘리띠님
2010. 3. 4. 13:45
유럽에서 밥으로 샐러드만! 먹는 걸 보고
"저게 어떻게 밥이야? =_= 반찬이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샐러드도 밥이 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
순수하게 토마토&야채 샐러드만 먹으면 나중에 배가 금방 고파요~
그러니 샐러드에 치즈를 넣고,
(얼마전에 코스트코에 다녀와서 전 페타치즈를 넣었어요~)
베이컨 두 줄을 바삭하게 구워 종종 썰어 넣었죠~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사온 부시맨 브레드(아웃백 빵)랑
같이 먹었더니 배가 든든~ 하네요~ :)
모두 맛난 점심 드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