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음식점&카페
[건대입구/매화반점] 중국음식은 여기가 제일 맛있어요! >.<
쁘리띠님
2010. 5. 2. 17:21
매화반점, 가슴떨리는 이름... ㅋㅋ
떠나볼까 회원들이 열광하는 중국집입니다. :)
종종 모임을 하던 곳인데,
제가 애기 낳을 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회원들도 만날겸 매화반점 음식도 먹을 겸 겸사 만났죵. :)
저녁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거나 담배를 많이 필 것 같아
어중띤 3시에 만났는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일단 밑반찬~
일단 양꼬치를 빼놓을 수 없겠죵.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지볶음. 정말 맛있어요!
이날따라 가지가 잘 튀겨져 바삭바삭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
꿔바로우, 중국식 탕수육.
저희 동네 탕수육은 찹쌀이 너무 두꺼운데.. 여기는 딱 적당해요.
바삭바삭 잘 튀겨지기는 했는데... 식초 냄새가 예전보다 강해졌더라구요~
독일삼촌님이 빙초산을 써서 그런거라며 그러셨어요~
개구리 뒷다리 튀김~ :)
아주 작은 뼈가 입에서 쏙쏙 튀어나와요. ㅋㅋ
건두부, 이 날은 별로 인기가 없었어요~ 맛있는데~
마파두부, 이 메뉴는 처음 시켜본 것~
두부가 큼직큼직~
깐쇼새우~ 꿔바로우와 함께 빙초산의 냄새때문에
코가 조금 흡. 해요.
여기 메뉴들 가격은 대부분 7~8천원 선.
혼자나 둘이서 가면 제대로 먹을 수 없어요.
양이 많아서 양꼬치에 메뉴 1개만 먹으면 배가 부르거든요.
그러니,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가는게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에요~
저희는 총 11명이서 만났는데... 맥주 4병에 음식을 시켜
총 11만 천원이 나왔어요.
오랜만에 봤지만, 모두 매화반점의 음식에 목말라.. =_=
일단 배부르게 먹고 슬슬 대화를 시작했답니다. ㅋㅋ
초토화된 접시들~
접시가 다 비워졌을 때서야 서로 이야기를 시작. ㅋㅋ
이 날은 유난히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말씀드리자면,
태양&남자친구, 퐁네프&남자친구, 얼굴이 반쯤가린 데어더, 깜장초컬릿과 저,
골드미, 감자, 여자친구는 없고 와이프와 아이들이 있는..ㅋㅋ 독일삼촌님.
그리고 사진을 찍은 흑기사.
이렇게 모였네요. :)
이날 많이 먹으려고... 아점으로 밥도 조금 먹고,
후식으로 수박도 한조각만 먹는 등.. 정말 위장 관리하고 갔다가..
정말 원하는 대로 많이 먹고... 신기하게 소화도 참 잘시키고 왔네요. ㅋㅋ
후식으로는 퐁네프 양의 남자친구가 소개시켜준 최가 커피로 고고씽~!
커피 볶는 집인데... 향도 좋고..
맛있게 잘 마시며 수다도 잘 떨고 왔습니다. :)
다들 저녁시간엔 데이트나 모임을 하러 고고싱~!
저는 또 다른 커플인 하늘바람&병모군 얼굴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아... 애기낳고 매화반점 음식이 그리우면
제 사이트에 올린 사진을 봐야겠어요. ㅋㅋ
[매화반점]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편리! 30분에 500원.
[최가커피]
커피도 빈 또는 갈아서 팔아요. 저희는 올 때 커피 사왔어요~
여기 바로 옆에 무슨 일식 벤또 집이 있는데 줄섰더라구요.
담에가면 한번 먹어봐야징~ :)
떠나볼까 회원들이 열광하는 중국집입니다. :)
종종 모임을 하던 곳인데,
제가 애기 낳을 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회원들도 만날겸 매화반점 음식도 먹을 겸 겸사 만났죵. :)
저녁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거나 담배를 많이 필 것 같아
어중띤 3시에 만났는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일단 밑반찬~
일단 양꼬치를 빼놓을 수 없겠죵.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지볶음. 정말 맛있어요!
이날따라 가지가 잘 튀겨져 바삭바삭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
꿔바로우, 중국식 탕수육.
저희 동네 탕수육은 찹쌀이 너무 두꺼운데.. 여기는 딱 적당해요.
바삭바삭 잘 튀겨지기는 했는데... 식초 냄새가 예전보다 강해졌더라구요~
독일삼촌님이 빙초산을 써서 그런거라며 그러셨어요~
개구리 뒷다리 튀김~ :)
아주 작은 뼈가 입에서 쏙쏙 튀어나와요. ㅋㅋ
건두부, 이 날은 별로 인기가 없었어요~ 맛있는데~
마파두부, 이 메뉴는 처음 시켜본 것~
두부가 큼직큼직~
깐쇼새우~ 꿔바로우와 함께 빙초산의 냄새때문에
코가 조금 흡. 해요.
여기 메뉴들 가격은 대부분 7~8천원 선.
혼자나 둘이서 가면 제대로 먹을 수 없어요.
양이 많아서 양꼬치에 메뉴 1개만 먹으면 배가 부르거든요.
그러니,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가는게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에요~
저희는 총 11명이서 만났는데... 맥주 4병에 음식을 시켜
총 11만 천원이 나왔어요.
오랜만에 봤지만, 모두 매화반점의 음식에 목말라.. =_=
일단 배부르게 먹고 슬슬 대화를 시작했답니다. ㅋㅋ
초토화된 접시들~
접시가 다 비워졌을 때서야 서로 이야기를 시작. ㅋㅋ
이 날은 유난히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말씀드리자면,
태양&남자친구, 퐁네프&남자친구, 얼굴이 반쯤가린 데어더, 깜장초컬릿과 저,
골드미, 감자, 여자친구는 없고 와이프와 아이들이 있는..ㅋㅋ 독일삼촌님.
그리고 사진을 찍은 흑기사.
이렇게 모였네요. :)
이날 많이 먹으려고... 아점으로 밥도 조금 먹고,
후식으로 수박도 한조각만 먹는 등.. 정말 위장 관리하고 갔다가..
정말 원하는 대로 많이 먹고... 신기하게 소화도 참 잘시키고 왔네요. ㅋㅋ
후식으로는 퐁네프 양의 남자친구가 소개시켜준 최가 커피로 고고씽~!
커피 볶는 집인데... 향도 좋고..
맛있게 잘 마시며 수다도 잘 떨고 왔습니다. :)
다들 저녁시간엔 데이트나 모임을 하러 고고싱~!
저는 또 다른 커플인 하늘바람&병모군 얼굴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아... 애기낳고 매화반점 음식이 그리우면
제 사이트에 올린 사진을 봐야겠어요. ㅋㅋ
[매화반점]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편리! 30분에 500원.
[최가커피]
커피도 빈 또는 갈아서 팔아요. 저희는 올 때 커피 사왔어요~
여기 바로 옆에 무슨 일식 벤또 집이 있는데 줄섰더라구요.
담에가면 한번 먹어봐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