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음식점&카페
[데일리 로스트 커피] 동네 커피집
쁘리띠님
2010. 7. 3. 17:05
저는 원래 커피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세계여행 중에 쿠바에서 에스프레소맛에 빠진 후
커피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어요~ :)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모카포트로
커피를 만들어 먹었죠~
모카포트
집에는 비알레티의 4~5인용 모카포트 1개,
1~2인용 모카포트 1개, 그리고 전기모카포트가 있어요.
결혼한 뒤론 신랑회사의 친구들이 그럴듯하게
커피를 추출해주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물해줘서
그걸 사용하고 있어요~
에스프레소 머신
세계여행 중에 쿠바에서 에스프레소맛에 빠진 후
커피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어요~ :)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모카포트로
커피를 만들어 먹었죠~
모카포트
집에는 비알레티의 4~5인용 모카포트 1개,
1~2인용 모카포트 1개, 그리고 전기모카포트가 있어요.
결혼한 뒤론 신랑회사의 친구들이 그럴듯하게
커피를 추출해주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물해줘서
그걸 사용하고 있어요~
에스프레소 머신
나름 커피뽑는 손 맛(?)이 있어요. ㅎㅎ
예전에 신촌에 살 때는 커피 파는 곳은 잘 알고 있었는데
천호동으로 이사를 오니 어디서 커피를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홍대갈 때마다 커피를 샀는데 너무 번거롭고...
동네에 커피가게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었는데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해 찾게된 곳이에요. :)
지금까지 3번 커피를 사러갔는데
신선하고 맛난 커피를 만듭니다.
항상 가게에 갈 때마다 사람이 없길래
장사가 되는건가..? +.+ 했는데... 오늘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없을만큼 바글바글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
드립커피, 하우스커피, 빙수도 팔구요,
원두도 파는 곳입니다.
저처럼 천호동에서 신선한 커피가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