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days] 은수양에게 온 첫번째 우편물

우편함에 온 우편물들을 챙기는데...

'김은수' 라는 이름으로 온 우편물을 발견했습니다.

우앙~ 정말 김은수네요. :)

은수양에게 온 첫번째 우편물.

아시아나 클럽 회원카드입니다. :)

왠지 꽤나 기념할 일인 것 같아 사진을 찍었어요. :)
지금은 만 24개월 미만이라 마일리지 적립이 되지않는 시기지만...
평생 얼마나 모이게 될지... 지금도 사뭇 궁금해집니다. :)

은수양에게

"너한테서 첫번째 우편물이 왔어! 마일리지 카드야!"

라고 말했더니...

은수양은 이런 표정으로 화답하네요. ㅋㅋㅋ

요즘 테디맘이 선물한 보행기를 태우고 있어요~
원하는 곳을 보러가기 위해 나름 걷는답니다. -.-

보행기 너무 일찍 태우지 말라는데...
자꾸 서고 움직이고 싶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