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음식점&카페

[브런치] 핫케잌과 메이플시럽

쁘리띠님 2010. 11. 27. 11:16
캐나다에서 지겹도록 본 메이플시럽!
물론 한국의 코스트코에서도 살 수 있지만...(캐나다보다 훨씬 저렴하게.-_-)
메이플시럽을 주로 생산한다는 퀘벡지역의 퀘벡시티에서 메이플 시럽을 샀습니다.

1L에 $18 =_=

한국돈으로 거의 2만원이니.. 완전 비싼데다..
(그때는 별 생각없이 그냥 $18구나 했다능.ㅠㅠ)
이 무거운 걸 여행 중에 왜 샀지...? 했지만...
한국으로 돌아와 잘 먹고 있습니다.

바로 핫케잌과 함께 말이죠. :)


버터와 메이플시럽을 올린 핫케잌은 정말 너무 맛납니다!
달콤, 부드럽고 따끈! :)


나중에 카페를 하게되면 꼭 브런치 메뉴로 핫케잌을 팔아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