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은수는 지금!
[302days] 딜레마
쁘리띠님
2011. 3. 7. 00:54
은수양은 저녁 9~10시쯤 자는데...
그 이후에는 제 하고싶은 걸 할 수 있어 굉장히 귀중한 시간입니다.
요 시간에 일도 하고, 사이트에 글도 올리니까요~ :)
하지만.... 은수양은 제가 옆에 없으면 1시간 마다 깨서 저를 찾습니다.
이런 표정으로...-_-;;;
자다가 벌떡~ 일어나 앉아서 저를 찾는데...
예전에도 한번 사진찍어 올린 적이 있었죠? +.+
자다 일어나 절 확인하고 다시 푹 쓰러져 자는 은수양.
여튼 저는 은수양이 이럴 때마다
"설마 니 에미가 이 오밤중에
널 두고 도망이라도 갔을까봐
서럽게 우는거냐? -_-;"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아직 돌도 안된 아기인걸요. -_-;
아무리 집중해서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해도
귀는 항상 쫑긋.. 은수양이 자고있는 방으로 신경을 곤두세웠다가
은수양이 1시간 마다 깨서 저를 찾으면 총알같이 뛰어가 침대로 슬라이딩~!!
은수양 옆에 누워
'난 원래 여기 있었는데... 넌 왜그러니? +.+'
하는 자다깬 엄마 연기를 합니다. -,.-;
그리고 절 확인하고 다시 잠이 들면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 글을 쓰지요. -_-;
이런 것도 새벽 2시까지 되면...
아침인줄 알고 진짜 완전히 일어나 놀자고 해맑은 미소를 짓기 때문에
저는 아무리 늦어도 새벽 2시 전까지는 자야합니다.
뭐... 다음날 은수양을 돌보려면 컨디션을 위해 보통 자정 조금 넘으면 자러 가는 편이지요.
예전에 일찍자면 새벽 3시였는데...-_-;;; 흠.
아기가 생기면 모든 것이 아기 위주로 돌아갑니다.
생활리듬도 아기에 맞춰 따라가지 않으면
크고작은 사고가 생깁니다. =_=
엄마가 피곤하면 아기가 다치더라구요. -_-;; (경험담)
언제쯤 좀 집중해서 글을 쓸 수 있을지...=_=
어지르느라 바쁜 은수양
그 이후에는 제 하고싶은 걸 할 수 있어 굉장히 귀중한 시간입니다.
요 시간에 일도 하고, 사이트에 글도 올리니까요~ :)
하지만.... 은수양은 제가 옆에 없으면 1시간 마다 깨서 저를 찾습니다.
이런 표정으로...-_-;;;
자다가 벌떡~ 일어나 앉아서 저를 찾는데...
예전에도 한번 사진찍어 올린 적이 있었죠? +.+
자다 일어나 절 확인하고 다시 푹 쓰러져 자는 은수양.
여튼 저는 은수양이 이럴 때마다
"설마 니 에미가 이 오밤중에
널 두고 도망이라도 갔을까봐
서럽게 우는거냐? -_-;"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아직 돌도 안된 아기인걸요. -_-;
아무리 집중해서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해도
귀는 항상 쫑긋.. 은수양이 자고있는 방으로 신경을 곤두세웠다가
은수양이 1시간 마다 깨서 저를 찾으면 총알같이 뛰어가 침대로 슬라이딩~!!
은수양 옆에 누워
'난 원래 여기 있었는데... 넌 왜그러니? +.+'
하는 자다깬 엄마 연기를 합니다. -,.-;
그리고 절 확인하고 다시 잠이 들면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 글을 쓰지요. -_-;
이런 것도 새벽 2시까지 되면...
아침인줄 알고 진짜 완전히 일어나 놀자고 해맑은 미소를 짓기 때문에
저는 아무리 늦어도 새벽 2시 전까지는 자야합니다.
뭐... 다음날 은수양을 돌보려면 컨디션을 위해 보통 자정 조금 넘으면 자러 가는 편이지요.
예전에 일찍자면 새벽 3시였는데...-_-;;; 흠.
아기가 생기면 모든 것이 아기 위주로 돌아갑니다.
생활리듬도 아기에 맞춰 따라가지 않으면
크고작은 사고가 생깁니다. =_=
엄마가 피곤하면 아기가 다치더라구요. -_-;; (경험담)
언제쯤 좀 집중해서 글을 쓸 수 있을지...=_=
어지르느라 바쁜 은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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