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쁘리띠의 수다
은교, 내 식탁위의 책들, 시간을 파는 상점, 리버보이
쁘리띠님
2012. 5. 4. 14:43
남도 여행을 다녀오니 책이 도착해 있습니다.
알라딘에 적립금이 있어 주문했는데... 시간이 꽤 걸렸네요.
은교, 앞부분을 읽고 있는데... 흥미진진.
영화 시작하면서 박해일의 홀딱 벗은 모습이 나옵니다.
바로 그 성기노출 장면..
도대체 그게 무슨 의미인가 했는데....
발기불능이었군요.
책을 통해 알았네. (나 아줌마 맞아? -_-)
아직 다 읽지 않아서 얘기를 못하겠지만,
어쨌든 궁금했던 거 하나 풀었네. 하하.
내 식탁 위의 책들은... 최근에 나온 책인데
먹는 것과 책에 관한 이야기라 궁금해서 주문해 봤어요.
시간을 파는 상점은 왠지 제목에 끌려서...-.-
리버보이는 몇 년전에 유리도리가 추천했던 기억에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전에도 한 번 주문했던 것 같은데...=_=)
은교 책 안에는 작가와 감독, 영화 출연자들의 사인이 있어 깜짝 놀랐네요.
틈틈이 읽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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