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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쁘리띠의 수다

아이폰6, 로즈골드 구입했어요~

 

지난주에 아이폰 6s(64GB)를 지정 매장에서 찾아왔어요~

제주도라 며칠 더 걸리나 했는데 발매일인 10월 23일 도착했다고
빨랑 찾아가라고 전화가 왔네요.

구입하기 전에 이동통신사를 갈아탈까 고민했는데...(원래 KT)

단통법때문에 타 통신사와 비교해 가격차이나 할인혜택도 없고 사은품도 다들 안정해졌다고

23일이 되어봐야 안다고 해서 그냥 롯데마트 포인트라도 적립하려고

롯데마트 내 하이마트에서 픽업하는거로 지정했네요.

 

신청은 KT 홈페이지에서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하는 것으로 선택했어요.

 

제가 구입한 곳에서는 샤오미 보조배터리와 아이폰 6/6s

케이스 충전기 둘 중에 선택하게해서 파워스킨 케이스 충전기로 선택했어요.

액정 필름은 직원분이 잘 붙여주셨구요, 롯데마트 제휴포인트도 적립됐어요~ (만원쯤? -_-)

KT 지원금 5만원 붙어서 결제는 949,900원 했네요~

 

사은품은 요거

 

그런데 위에 꺼는 케이스로는 너무 무식하게 크고..-_-
케이스를 추가로 안줘서 받은 그 날 열심히 검색해서 케이스를 구입했어요~
제주도라 3일째 도착...-_-

 

그런데 바보같이 6S 플러스를 사버리는 참사가..ㅠㅠ

다시 주문해서 또 3일.... 토욜날 받았네요. ㅠㅠ

일주일동안 케이스 없어 찍히거나 긁힐까봐 벌벌 떨었네요.-_-

 

사실은 임대폰 반납 때문에 월욜날 개통했는데... 개통한지 몇시간도 안되서 

카페에 두고 와서 분실될 뻔 하기도 했어요. -_-;;;;

 

회색 들어간 투명 케이스

 

아이폰 4샀을 때 미국에서 $35짜리 벌킨 실리콘 케이스를 씌웠었는데

아이폰을 너무 안전하게 잘 보호해줬어요. 

 

애 델고 다니기도 하고 원래 휴대폰을 잘 떨어뜨리는데

정말 몇 년동안 아무런 사고가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도 실리콘 사려고 여기저기 뒤졌네요~

 

구입한 건 링케 퓨전Rinke Fusion 이라는 국내제품이고 만원대인데도 너무 괜찮네요.

완전 투명은 시간이 지나면 변색된다고 해서 약간 회색들어간 것으로 샀어요~

투명이라 안에 사진처럼 이미지 넣을 수도 있고 좋아요.

 

저는 위에처럼 토끼를 넣었는데.. 처음에 샀던거는 요거에요.

 

6s 플러스라.. ㅠㅠ

 

아이 사진이나 다른 이미지 넣을 수 있게...

가위로 오릴 수 있는 판도 들어가 있어요~

 

 

토끼 지겨워지면 다음에는 은수 사진으로 바꿔야겠어요~

 

케이스의 또 다른 장점은...

양모서리 부분이 조금 더 튀어나와서 전에 썼던 것 보다 더 안전하게 보호할 것 같아요.

아이폰 6는 카메라 부분이 튀어나와 있네요~

 

벌킨은 휴대폰 고리가 없었는데.. 얘는 있어서 뭔가를 달 수도 있어 좋네요.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ㅠㅠ

 

 

그리고 같이 파는 상품중에 아이폰 충전기 선 보호하는 것도 사봤는데..

이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요렇게 일단 낀 다음에...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주면 요렇게 착 달라붙어요.

 

3개 세트인데 어디 다른데다가도 써야겠어요.

좋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여튼.. 아이폰4의 사망이후로 6s를 샀으니...

이번에도 분실하지 않는 한 꽤 오래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 4s였나.. 5였나.. 파리에서 도난당한 적이 있어서..-_-

이번에는 도난시 15만원만 내면 새 기계를 받을 수 있는

가장 비싼 보험.. 5천원대에 가입했으니 조금은 안심할 수 있겠네요.=_= 

 

4쓰다가 6s로 갈아타니 사진 화질도 너무 좋고...

신기한 기능들도 있고.. 다 활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좋네요. :)

 

아이폰6s로 찍은 사진, 멋지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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