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랑 도현군이 휴가철을 맞아 제주여행을 온데다(어제 갔네요~)
은수양 어린이집 방학까지 겹쳐 남동생네랑 돌아다니느라
컴퓨터 켤 짬도 없었네요..-_-;; 덕분에 올릴 포스팅이 대박 이라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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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웨이, 전에 요런 게시물을 쓴 적이 있었지요~
제주도에 와서 먹어볼 간식 겸 기념품으로
생감귤초콜릿을 소개합니다.
용량대비 가격이 후덜덜해서
제주도에 살고 있는 저는 한번도 못 사먹어 봤는데
남동생과 도현군이 놀러왔다 추천해줬더니
한박스 사길래 겸사 먹어봤네요. =_= (이것이 로컬과 관광객의 차이랄까...)
생감귤초콜릿입니다.
도현군이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한다길래
은수양도 겸사 같이하면서 매장에서 팔길래 사보았어요~ (초콜릿 체험글은 다음에~)
포장지에 내용물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요~
이건 화이트인데... 그냥 브라운 초콜릿도 있어요.
가격은 사는 곳마다 다양한데... 보통 10,000원~15,000원까지.
제일 저렴한 곳이 아마도 만원인 듯. =_=
개별 포장되어 있어요.
박스는 크지만... 요정도 크기의 초콜릿이 12개 들어 있다능. ㅠㅠ
정말 고급 초콜릿.
맛은 당연히 맛나니 소개해드리는 거죠~ :)
얇게 썬 말린 감귤을 화이트 초콜릿으로 한번 감쌌는데
달콤새콤하면서 맛있어요. 특히,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제주에 여행 온다면 한번 구입해 보세요.
웬만하면 만원하는 곳에서~ :) (공항은 비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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