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
오늘 6시부터 일어나 해가 뜨기를 기다렸는데
구름이 너무 많아 희뿌연 하늘 밖에 찍지 못했네요.
삭막한 도시의 풍경이지만...
저 수많은 집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꿈을 꾸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미래를 알 수 없기에 두렵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 흥미진진하기도 합니다.
올 한해, 행복한 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또 힘들고 실패가 있다할지라도...
그것이 미래의 큰 기쁨의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 구름너머 태양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따뜻한 카푸치노 한 잔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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