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쁘리띠입니다.
요즘 사이트 업데이트가 뜸~ 했는데 5월에 발간된 책을 마무리하는 중이라 그랬네요~
하루이틀이면 이제 끝나니까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하 ^-^
메인인 숙소이야기로 돌아와서...
파리여행 시 가장 선호하는 숙소는 아무래도 민박집일텐데요,
25~30유로 정도의 비용에 아침과 저녁을 주고, 점심은 샌드위치도 주는 등..
밖에서 밥 사먹을 일이 없게 되는 그런 퍼펙트하다면 퍼펙트한 숙소입니다.
저는 민박집 보다는 도시 중심의 호스텔을 선호하는 편인데(걸어서 집에 가려고...-_-)
호스텔은 11시~3시.. 뭐 이런 식으로 청소시간이 있어 나가라고 하고(이 시간엔 주로 나가있기도 하지만...)
여러사람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잠을 방해받거나 소지품에 주의를 해야하기도 합니다. (이건 민박집도 마찬가지)
저는 그래서 스튜디오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슈퍼에서 신기한 음식재료를 사다가 밥도 해먹을 수 있고,
좀더 코지(Cozy)~하게 현지인이 된 것처럼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이번 파리여행에서 스튜디오를 알아보다가 좋은 사이트가 있어 소개해 드릴게요~
* 파리 애티튜드 : www.parisattitude.com
사이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검색에 무척 용이하죠. 제가 체크한 것을 보세요~
숏텀대여, 스튜디오, 1~7구까지 선택, 정렬은 가격순.
클릭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1주일에 325유로부터 있습니다.
저는 파리여행은 일주일을 추천하는데... (제 책 파리는 나를 사랑해를 보시면 일주일 챕터로 나뉘어 있어요~)
스튜디오를 사용하기에는 좀 간당간당한 면이 있습니다.
2인이 사용할 경우 1인당 1박에 30유로 정도거든요.
한달쯤 사용하면 좀 더 저렴해집니다.
스튜디오는 신혼여행이나 가족단위의 여행객이나(많다면 방이 여럿 있는 걸 대여해야겠죠~)
3인이상 이용시 호스텔보다 저렴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찌됐건 파리의 이런 집에서 생활하면서 여행한다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
궁금하신 분들은 사이트에 들어가서 여행가서 살아보고 싶은 집.. 놀이를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 파리 애티튜드 : www.parisattitude.com
* 에어 BNB : http://www.airbnb.com
* 아 파리 : http://www.ahparis.com/
* 아파트먼터 파리 : http://www.apartmentparis.fr
*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소식을 알고 싶다면 -> http://twitter.com/#!/prettynim 팔로윙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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