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진을 찾다가 스페인에서 먹었던 아침식사사진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ㅠㅠ
또스띠야~(토스트) ㅠㅠ
바게트빵을 반 갈라 바삭하게 구운 후
버터와 잼을 발라 커피와 함께 먹는 스페인의 아침식사입니다.
아침에는 에스프레소보다는 우유를 듬뿍넣은 커피가 좋아요~ :)
프랑스에서 먹는 아침식사인 크로와상이나 바게트와는 또 다른 맛이죠.
순례자의 길 걸을 때 카페에서 이런 아침식사 많이 했었는데 그립네요. ㅠㅠ
가격도 3유로 정도로 저렴했어요.
슬슬 여행시즌이 다가옵니다.
덕분에 저는 책쓰느라 바쁩니다. ㅠㅠ
ps : 엄마가 빨랑 애 데리고 나가래요. ㅠㅠ
출판사 원고독촉보다 이게 더 무서워서 완전 속도전 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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