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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쁘리띠의 수다

발리 다녀왔어요~ :)

<인도네시아, 발리, 몽키 포레스트>
아기 원숭이가 엄마 젖이 5cm는 주욱~늘어나게 해서
젖을 물고 있습니다. 엄마가 되려니 이런게 보여요. ㅋㅋ



발리, 잘 다녀왔습니다~ :)

배가 좀 많이 나온 임신 27주에 가게 되었는데,
덕분에 좌석도 업그레이드 받고, 수속도 비행기 탑승도 모두 빠르게...
많은 사람들의 배려 속에 어머니와 함께 여행 잘 했네요~

임신해서 해외여행, 갈만 한 것 같습니다. :)

발리에서는 첫 날, 더위먹어 두통까지 생겼었는데
오전에 한국에 도착하니 공항 주변에 소복히 쌓인 눈보고
다시 겨울에 왔구나... 생각했네요. :)

여행기는 설 지나서 올리기로 하구요,
모두 가족들과 함께 설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