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앰(TNM)의 리타님이 달력을 보내주셨어요.
2012년 달력이라길래 그냥 달력인가보다 했는데... 우왓!!! >.<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가득한 달력입니다.
이런 멋진 달력을 보내주실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이사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주소 알려준다는 것도 까먹고 미루고 그랬었는데...
어제 베란다에서 자꾸 놀더니 열이 39.4도까지 올랐던 은수양은 웃도리를 벗고 있는데...
반고흐 달력에 자꾸 그림을 그리려고....=_= (얼른 볼펜을 뺏았네요~)
수첩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제 생일이 있는 달을 펼쳐 보았어요~ ㅋㅋ
달력이 우리나라 달력은 아닌지 미국이랑 캐나다와 같은 영어권 기념일이 빼곡히 써 있네요~
플래너 뒷면에 써 있는 사이트를 보니 www.browntrout.com '갈색 송어'라는 회사 꺼네요~
가격도 써 있는데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가격이 다 써 있는 걸 보면
거기서 주로 판매하는 건가봐요~
ps : 오! 국내에서는 요기서 판매되네요~ http://inseason.kr
계절분위기에 맞춰 반 고흐의 그림을 적절하게 배치한 게 마음에 들었어요.
반 고흐 그림을 살 능력은 안되니 달력으로 대신할래요~
잘 보이는 거실 벽에 달아놓아야 겠어요. :)
[이사한 집에서의 적응 상황]
은수양은 은수양방에서 정자세로 아이패드 열공 중이시고...
저는 모래네 커피라는 곳에서 커피와 피스타치오 마카롱을 사서 음미했지요~ :)
신랑은 따로 마련해준 작은 방에서 비행기 조종놀이를 하면서 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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