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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쁘리띠의 수다

이제 이것만 정리하면 돼요. =_=

은수양 어린이집을 화요일 날 구하고,
 이번 주는 열혈 짐정리 모드입니다.

은수양방&베란다->주방&다용도실->거실->안방
그리고 가장 어려운... 책장정리, 짐정리의 마지막 날입니다.

물론 이삿짐센터에서 책장에 책을 꽂아주긴 했습니다만,
마구잡이로 꽂아놔서 다시 정리하고 있어요.

이제 이것만 정리하면 돼요. =_=


ps : 여러분들은 여행다녀오면 꼭 한 달 내에 정리하세요.

책장 정리 하는데... 1997년 이집트-이스라엘-터키 여행
정리안한게 비닐 봉다리 안에서 나오네요. -_-

2년 뒤에 이사하기 전에는 꼭 정리해야 겠어요. (과연...)

은수양은 적응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쌉니다.

쿨쿨 잘 자는 은수양 (뽀로로 한다고 깨웠는데도 안일어나요~)


물론 눈 뜬 사진도 있어요~


저는 은수양의 이 표정을 참 좋아하지요.
입을 약간 오므리고 눈은 반짝일 때.

이사한 곳은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고 단지가 넓어서 아파트 숲에 둘러싸인 공원 느낌이에요.
덕분에 공원 찾으러 멀리 나갈 필요가 없어 너무 좋아요.


은수양은 건너 단지 롯데캐슬의 독수리 문양을 보고 "짹짹'이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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