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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음식점&카페

[제주, 간식] 올레꿀빵보다는 깨공주! :)

제주도 오면 올레꿀빵 많이 사진잖아요~

저도 그랬구요. 무슨 맛인가 완전 궁금했었죠. ㅋㅋ

 

올레꿀빵

 

팥소를 넣은 도너츠를 튀겨서 시럽 뭍힌 후에 견과류를 묻혀 나와요~

 

안의 모습은 요렇게

 

맛은 그냥 별다를게 없어 좀 실망했었지요.

아무래도 빵을 튀긴거라 기름지구요.. (1개 칼로리가 196.5!!!)

 

근데 며칠 전에 맛난 것을 발견했어요. :)

 

 깨공주

 

칼로리는 별 차이 없지만... -_- 덜 기름지고 맛나요~

 

포장을 벗기면 요렇게~

오후 간식으로 커피랑 먹었네요. 맛나요.

꿀빵보다 훨씬 맛나요~~

 

올레 꿀빵이랑 깨공주 말고.. 땅콩왕자랑 올레공주도 있다는데..
이름들이 진짜 너무 정겨워...ㅋㅋㅋㅋ

모두 같은 회사제품. 다음에 먹어본 뒤에 소개해 드릴게요.

 

제주도 오심 올레꿀빵보다는 깨공주를 추천해요. ^^

 

가격은 모두 파는 곳에 따라 1,000원~1,200원

 

* 올레꿀빵 : http://www.olle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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