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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메리카여행 정보

[페루음식] 세비체와 잉카콜라

 

꽃보다 청춘에서 세비체가 나와서 얼마나 반가왔는지 몰라요.

 

세비체... >.<

 

회랑 초밥을 좋아하는 저는 페루에 들어가자마자

세비체를 맛보러다녔죠~

 

세비체

 

완전히 날것같은 느낌은 아니고 살짝 데친 느낌인데

고구마? 맛 나는 거랑 바나나 구이나 튀김, 옥수수 등과 같이 나와요.

 

새콤한 맛이 정말 맛있고 식감도 좋아요~

 

이렇게 왕 옥수수랑 같이 나오기도 하죠.

 

저 왕 옥수수(알이 대박커요) 그리웠는데

얼마전엔 아이허브 물품 사다 잉카 콘도 사먹어봤네요.

 

 

왕옥수수 튀긴거.. 짭짜레 고소.. 맛나는데...

칼로리는 사악해요. =_=

 

페루 남부로 내려가면 삶은 감자랑 함께 나와요~

 

 

저 삶은 감자 보니 생각났는데...

 

감자샐러드 정말 맛있어요.

 

와까치나에서 먹었던 가장 맛있는 음식

왼쪽이 감자 샐러드인데... 소스가 정말 특이. 삶은 감자 차가운 거 위에 뿌려 나오는데 맛있어요.

레시피를 찾아서 한번 해먹어봐야지.

 

저 스파게티가 와까치나에서 먹은 가장 맛있는 음식이었는데..(별로 맛집이 없었음)

지금은 맛집 생겼겠지요? -.-

 

그리고 페루가면 꼭 먹어봐야할 게.. 바로 요 잉카콜라!

 

잉카 콜라

 

우리나라의 칠성사이다가 스프라이트보다 더 잘팔리는 것처럼

페루에서는 잉카콜라가 대세에요.

 

탄산이 적은 느낌인데 맛있어서 종종 시켜먹었어요.

 

페루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니 기억해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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