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양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청소한다고 베란다랑 아파트 문을 활짝 열어놓았더니
찬바람 쌩쌩~ 어깨가 으슬으슬 추워옵니다.
이런 날 그리워지는 음식, 클램 차우더! >.<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사놓았던게 있어 수납장에서 뒤적뒤적 꺼냈는데...
유통기한이 9월 15일...-_-;;;;
그냥 먹기로 합니다.
보글보글~ 짜니까 물 좀 더 넣고 끓인 후에 맛보는데....
다행히 상하지는 않았네요. 아하하하하하.
완전 고칼로리에 짭쪼름하지만 맛납니다.
저는 클램차우더를 먹을 때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피어39가 생각납니다. :)
피어39
아름다운 광경이지만... 냄새가 장난아니었던 바다사자
하드롤 안에 든 클램 차우더가 별미였던 그 곳! :)
클램 차우더
저는 유명한 건축물보다는 현지 음식으로 그 곳이 더 그리워지더라구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많이 그러시죠? -.- (저만 먹순이라 그런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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