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표정이 왜 저런지 모르겠지? :)
(사진 : 무에타이 남편)
아마도 몸과 마음이 고생한 뒤,
상을 받는 날임에 틀림없다. ㅋㅋ
무에타이 부인의 얼굴엔 뿌듯함이 가득하고,
내 시선은 음식에 고정되어 있다. ㅋㅋㅋ
침이 뚝 떨어지겠네...그냥...
'준비~ 땅~!'
하자마자, 곧바로 게걸스레 음식을 해치웠겠지. :)
그래, 테이블 위의 음식은 바로 한국음식이다.
가운데 냄비는 라면,
접시의 떡된 것은 호박&야채전~
여행 4개월만의 한국만찬이랄까?
그러니, 표정이 저런 건 너무 당연한 일. :)
'여행이야기 >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바, 바라코아] 불가능과 패배로부터의 투쟁 (2) | 2010.04.08 |
---|---|
[그리스, 아테네] 압생트(absinthe) (6) | 2010.04.08 |
[그리스, 수니온곶] 포세이돈 신전 (0) | 2010.04.04 |
[그리스, 아테네] 심드렁~ (2) | 2010.04.04 |
[미얀마, 만달레이] 공평한 세상 (4) | 2010.04.02 |
[그리스, 미코노스] 그림 (0) | 2010.03.29 |
[인도, 자이살메르] 사진의 이면 (4) | 2010.03.26 |
[남미] 혼자간 게 아니다. (4) | 2010.03.23 |
[미국, 뉴욕] 나이가 든다는 것 (4) | 2010.03.22 |
[페루, 와까치나] 오아시스에서 일출보기 (0) | 2010.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