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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쁘리띠의 수다

아이패드(iPad)의 도착

신랑이 너무 갖고 싶어해서
미국 사는 언니한테 부탁해서 구입했어요~

4월 5일날 미국에서 사서 한진택배로 형부가 붙여줘서 한국에는 4월 7일 도착했는데,
주민번호 한 자리가 빠져서 다시 세관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바람에...=_=
3일이나 더 걸려서 도착했네요~

원래는 화욜날 도착하는 것이었으니 저처럼 택배로 받으면 일주일쯤 걸리나봐요.
(아시는 분은 DHL인가 Fedex로 받으셨다는데 3일 걸렸대요!)

16G 아이패드 $499+택배비 $100+세금 57,160 해서
756,248원(약 75만 6천원) 들었습니다. =_=

잘 보관되어 온 아이패드~


스티로폼이 더 많아요! >.<


생각보다 되게 작네요.


어제도 깜장초컬릿이 아이패드 언제오냐고 노래를 불렀는데...
(인천공항가서 받아오려고 막 하더라구요. -_-)
오늘 집에 칼퇴근, 초고속 모드로 들어오겠네요.

깜짝 놀래켜줘야하니까 아무말 하지 말까...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