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일요일, 12시 37분.
쁘리띠가 엄마가 되었습니다. :)
옆에서 제 손을 꼭 잡아주었던 깜장초컬릿은 아빠가 되었지요.
아가는 3.14kg, 양수터져서 병원간지 6시간만에 자연분만했고,
(노산에 초산인데... 이 정도면 매우 좋은 기록. =_=)
5월 13일, 출산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나왔습니다.
딸과 저 모두 건강합니다. :)
(그래도 둘째는 안낳을래요. -_-;)
2박 3일간의 병원입원을 마치고
오늘 산후조리원에 들어왔습니다.
뼈마디가 정상이 아닌 것 같아
괜찮아질 때까지 인터넷 사용은 잠시
쉬어야할 것 같네요.
여행글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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