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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쁘리띠의 수다

살짝데운 스콘과 따뜻한 커피


어제 신랑이 제안해서 북악스카이웨이 초입에 있는 클럽에스프레소 에 들러 커피를 사고,
홍대근처의 김뿌라 에서 오늘의 초밥 15,000원 으로 조금 이른 저녁을 먹고,
(주인 아주머니가 저희가 밥을 먹는 동안 아기를 봐주셨어요. 완전 감사! ㅠㅠ)
홍대의 폴앤폴리나에서 시골빵과 크랜베리 스콘을 사왔어요! >.<

오늘 새벽 6시, 일어난 은수양에게 우유를 먹이고
은수양이 혼자 노는 동안 저는 살짝 데운 스콘과 커피를 먹습니다.


아유~ 맛있엉~~~ >.<

폴앤폴리나 스콘은 정말 맛있는데...
그냥 스콘이 더 맛나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