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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쁘리띠의 수다

바로셀로나입니다~!

산티아고공항에 가느라 아침에 힘들었지만 비행기를 타긴했습니다.

은수양은 스페인아이들과 대화를 나눴지요~

놀이터가 보이면 보이는대로 들러 놀아주고 있습니다.(안그럼 짜증내요=_=)

흙을 맛있게 먹는 은수양...--;

너무 무리한 날엔 이렇게 삐쳐서 아무소리도 안냅니다.
그럼 저는 미안해서 안절부절...--;
(어제는 밤 10시 넘어서 들어왔거든요...)

바로셀로나는 너무 덥네요 ㅠㅠ

은수양도 까맣게 타는 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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