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성모상이 보고 싶어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오늘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침 10시 40분쯤에 기차를 타고 갔다가 바로셀로나에 도착해보니 8시가 다 된듯. =_=
몬세랏 수도원의 모습
기차->산악철도 또는 케이블카를 타고가야할 정도로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요~
유모차를 방치해두고 잠자는 은수양을 아기띠에 메고 보고온 검은 성모상.
푸니쿨라로 위쪽과 아랫쪽을 다녀올 수 있는데...
아래쪽 로사리오 성당에 은수양을 아기띠에 메고 가방까지 어깨에 메고 다녀왔더니
정말... 거리가 얼마되는지 모르고 갔으니 갔지...-_-;; 죽는 줄 알았어요.
여기에 걸어가는 중간에 잠이 들었는데...
이렇게 평온하게 잘 수가... -_-; (엄마는 죽는 줄 알았다...)
내일은 피게레스로 떠납니다. 3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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