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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음식점&카페

[제주맛집, 인트] 넥슨 컴퓨터박물관 레스토랑 인트(Int)

 

넥슨 컴퓨터박물관 지하에 있는 레스토랑 int 에요~ :)

첫번 째 글 썼을 때 후에도 몇 번 더 가서 내용과 메뉴를 후기를 업데이트 했어요~

 

 

컴퓨터를 연상시키는 모던한 분위기

 

입구의 계산하는 곳

 

입구쪽의 테이블은 요런 분위기

 

카페테리아 분위기에요~

 

지루하지 않게 한쪽은 포인트로 고풍스럽게.

 

안쪽은 요런 분위기  

 

이쪽은 좀 모던하죠?

 

 

 

여러번 갔는데 한산한 분위기~

넓직해서 애들데리고 가기에도 좋아요.

 

메뉴판이에요~ (클릭하면 크게 보임) 


처음 갔을 때는 키보드 와플과 마우스 빵 이라는 재미난 메뉴가 있어 시켜보았어요.

 

물맛을 음미하는 은수양. =_= 

 

키보드 와플과 마우스 빵 15,000원

 

우앙.. 비주얼.. 굿.. ㅋㅋ

아이디어 완전 최고. ㅋㅋㅋ

 

 

키보드 와플.. 보통 와플보다 얇고.. 부드러운 느낌보다 바삭한 느낌.

마우스 안에는 팥이 들어있어요.

 

은수양은 맨빵 종류를 좋아해서 키보드도 와플도 모두 잘 먹었네요.

 

저는 이것저것 발라먹구요.

먹을 때 스페이스바를 먼저 먹을까, 엔터키를 먹을까..

이건 ESC키인데.. 하면서 먹을 순서를 고민했네요. ㅋㅋㅋ

 

아이스크림

 

은수양이 아이스크림 먹고싶대서.. 겸사 주문한건데..

하나는 과일 느낌의 새콤한 셔벳, 다른 하나는 아주 단.. 캬라멜.

은수는 안먹고 제가 먹었는데... 모양보다 맛은 별로.

 

캬라멜대신 바닐라맛이었으면 더 좋았을 뻔.

 

캬라멜 뿌려진 생크림

 

새콤달콤 베리들~

 

이후에도 몇 번 가서 다른 메뉴도 먹어봤어요~

 

얘는 브라우니, 아이스림도 함께 나와요. 9,000원

 

진하고 맛있어요~ 가격이 좀 비싼편이라 그렇지...

 

요거는 또 다른 날 갔었는데...

은수가 수프를 먹고 싶다고 해서 브런치 메뉴를 한번 시켜봤어요~

 

어니언 오픈샌드위치 15,000원

 

커피를 추가금을 내고 따로 시켜야해요. (2천원인가?)

얼마였는지는 까먹었는데 원래 파는 가격보다는 저렴했어요~

 

맛은 가격에 비해 So So~ 메인인 닭가슴살 샐러드가 올려진 빵이 별루였어요.
좀 많이 딱딱했고... 그 위에 차가운 샐러드가 올려져 있으니 별로더라구요.

그냥 일반적인 영국식 브런치처럼... 버섯나오고 샐러드랑 빵이랑 베이컨..
뭐.. 그런 보편적인 메뉴가 더 나을텐데.. 좀 아쉬웠네요.

얘 때문에 다른 브런치 메뉴도 관심이 없어졌어요~

 

커피, 쿠키와 함께 나와요~

 

커피는 맛나요. 커피는 따뜻한 게 4,000원, 아이스는 4,500원

리필은 2천원인가 내면 가능했어요~

 

아래는 커피를 시켰더니 더 주신 것이었나..... 그래요~

 

브라우니도 맛있는데... 한가지만 시킨다면... 가격으로 보면

키보드와플과 마우스 빵이 제일 특이하고 괜찮네요.

 

 

박물관 관람하시고 한번 가보시길. ^^

 

 

* 넥슨컴퓨터박물관 : http://blog.nexoncomputermuseum.org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198-8
- 전화 : 064 745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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