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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쁘리띠의 수다

오랜만~



노트북의 무선인터넷은 포기하고
유선랜선이 있는 호텔에서 인터넷을 연결했는데
이번에는 제 홈페이지 로그인이 안되네요..--;
자꾸 튕겨져나가는 것만 2시간...결국 포기하고 다시 아이폰으로 올려요.
노트북은 결국 사진 저장용으로만 쓰게 되네요. ㅠㅠ

멋진 고등어케밥 시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ㅠㅠ

숙소를 별 4개짜리 lady diana 로 옮겨서 완전 기대했는데
별없는 호텔보다 나은건 아침 식사에 과일 종류가 많다 하나뿐이고
은수양이 모기에 15군데나 물려 열받아 죽겠어요. -_-
화난만큼 컨플레인했지만 이미 물릴만큼 물려버린 상태라 더 화가나요.
트립어드바이저에 그지같은 시설이랑 다 올려야지...
샤워기에 물이 줄줄새서 바꿨는데 그래도 샌다능..-_-;

이스탄불은 관광객이 너무 많아
유명한 장소는 9~10시 문여는 시간에 맞춰가지 않으면 줄이 50~100미터쯤 서요.-_-;
덕분에 오늘 갔던 돌마바체궁은 1시간 줄서기 싫어 그냥 돌아왔네요. 다른날 가야지...

은수양은 현지 아이들과 잘 놀며 지내고 있어요~
어른들이 은수양 볼을 하도 만져서 정말 닳을까봐 걱정될 정도에요 ㅠㅠ
게다가 사진을 얼마나 찍어가는지 돈받고 싶을 정도에...-_-
어머니는 그 재미에(은수 이쁘다고 하는게 적잖이 신기해 하시는 중) 블루모스크 벤치에서 자리잡고 노세요~-.-(제가 혼자 잠깐 사진찍으러 갈때 어머니 전용 놀이터)

아이폰으로 쓰기 힘드네요.
내일은 또 다른 느낌의 부띠끄 호텔로 옮겨요~
다른 호텔에서 글 올릴게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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