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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쁘리띠의 수다

사비하 공항 라운지에요~

사비하 공항이에요~ 새벽 2시 좀 넘었네요~ =_=

터키에서 어제 첫 비를 맞이했는데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걸 보니
이제 가을이네요~ :)

새벽 3시 35분 비행기라 라운지 와서 쉬는데 저희밖에 없어요~
오기 전에 PP카드 만들어왔는데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텅텅~~

새벽시간이라 디저트빵과 술과 음료 커피 밖에 없네요~
저는 은수가 유모차에서 말고 편안히 누워자서 기분이 좋네요~

쾰른 가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드레스덴갔다가
드레스덴에서 6시간 있어서 잠깐 시내구경할건데 체력이될까 걱정이 되네요~=_=

드레스덴은 기차역만가보고 시내는 안가봐서 기대~~
프라하에는 오후 6시쯤 도착할 예정이에요.
프라하에서 봐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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