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상
정작 그녀는 신들 중 가장 추남인 헤파이스토스에게 시집가죠~
무심한(아니면, 그녀를 부담스러워했던...?) 그를 두고
아프로디테는 많은 사람들과 바람을 피우게되는데요,
고고학 박물관에서
아프로디테의 절대적인 미에도
꿈쩍않는 남자를 만났습니다. :)
무심하게 신문을 읽던 그.
아프로디테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해도
어쩌면, 헤파이스토스에게는
그저 그의 타입이 아니었을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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