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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사진이야기

[멕시코, 와하까] 새콤달콤한 세비체가 생각나는 날

<멕시코, 와하까의 한 시장 안>
 
세비체는 페루음식이다.
 
접시에 생선회, 굴, 살짝데친 새우 등을 놓고
레몬즙을 쳐서 한국의 회처럼 먹는 음식이지만
멕시코에서는 조금 다른 세비체를 즐긴다.
 
약간의 설탕과 소금을 친
레몬과 토마토즙을 섞은 세비체에
 
사진처럼 커다란 파르페 유리컵에 담아,
위에 아보카도를 송송송 썰어올려
비스킷과 함께 즐기는 멕시코식 세비체.
 
맛있냐고?
 
당연하지~~!!  :)
 
시원시원 새콤달콤한
멕시코식 세비체가 먹고싶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