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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사진이야기

[인도, 조드푸르] Ladies waiting room에서

<인도, 조드푸르, Ladies waiting room에서>
아그라로 가기위한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제길, 난 왜 또 인도에 왔지?"

나는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고 있었다.
 
제길, 이렇게 날을 바짝세워 다닐꺼면
도대체 난 왜 여길 온 것일까....?  -_-;
 
 
 
친구도 없고,
힘든 날 위로해 줄 사람도 없고,
또는 그 모든 것들이 있는 것이
오히려 더 날 힘들게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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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구마구 먹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