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터 때문에 Harry's 식빵을 샀다.
얼마나 부드럽고 폭신폭신하기에
아이가 저리도 편안히 자는지 정말 너무 궁금했다. +.+
슈퍼마켓을 꼼꼼히 찾아 발견하고선
얼마나 기뻣던지.., :)
하지만, 계산대에서
바게뜨의 몇배나 되는 가격에 놀라 자빠질뻔 했다지..-_-;;;
숙소로 돌아와 식빵 봉지를 열고
식빵을 결을 따라 찢어봤다.
정말 너무 부드러워서 이상할 정도였어.. -,.-;
그리고,
나도 저 아이와 똑같이 해보고 싶었지만
내 얼굴은 식빵보다 훨씬 컸다. -_-
훨씬,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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