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제르맹 거리를 걷는데 문득 보이는 와인 두 잔.
<파리, 생제르맹>
레드와 화이트 와인, 그리고 말보로 한 갑.
보통 와인만 마시러 카페를 찾는 사람들은 둘 중에 한 잔만 마시는데...
이렇게 동시에 두 잔을 시켜놓고 혼자 있는 건 좀 특별.
꼭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뽕 중에 고민을 하다
짬짜면을 시킨 그런 느낌이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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