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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활 이야기

어제의 협재 해수욕장

 

계속 날이 흐리다 주말에 빤짝 날이 좋다더니

정말 날이 좋았어요~

 

협재 해수욕장

 

물빛이 정말 너무 예쁘죠? :)

 

 

저 멀리 보이는 곳은 비양도에요~

 

신랑이랑 은수양

 

아빠만 오면 발을 땅에 안대는 은수양. -_-

 

20키로 쌀 한 가마 무게.

 

 

아저씨 모드 은수양, 햇살은 좋은데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어요.

 

기분은 완전 좋은...

 

진짜 많이 컸다. 사람 구실해서 너무 좋다능. ㅠㅠ

 

먹이를 찾던 멍멍이~

 

김밥줬어요~

 

 

제주는 정말 너무 좋죠?

 

차로 한 시간 안에 대부분 커버가 되고 차도 안막히니 아이랑 놀러다니기 너무 좋아요~ :)

 

신랑은 은수랑 눈녹기 전에 눈썰매타고 올라프 만들러 갔어요.

 

저는 조용히 혼자서 유럽 프렌즈 개정 중! (좋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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