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아 번호표를 받아 사야하는 이마트 피자~
꽤나 커다란 사이즈(45cm)에 가격도 11,500원 으로 완전 저렴.
한번쯤 먹어봐야할 것 같아서 이마트 간 김에 티켓을 받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11시쯤 갔는데 3시 정도에 피자를 받을 수 있었어요~
피자픽업은 신랑이...-.-
사진에 보이는 콤비네이션 피자말고 저는 치즈피자를 시켰는데...
별로 맛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_=
그리고 그날 저녁 설사했네요. =_=
기름진 걸 먹어서 그런지 장이 놀랐나봐요. 하하.
코스트코 피자도 크기는 크지만 식으면 맛없던데...
우리나라에 안비싸고 맛있는 피자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신촌살 때 싸면서 맛나는 동네피자가 있었는데
그 피자가 그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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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마트간 경쟁때문에 롯데마트는 같은 가격에 이마트 피자보다 1cm 더 큰
'더 큰 피자'(지름 46cm)로 이마트에 도전한다네요.
진짜 박터지게 싸우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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