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코스트코에서 모짜렐라 치즈를 샀어요!
요즘 집 베란다에서 신랑이 바질을 키우고 있는데 먹음직하게 자랐거든요. ㅋㅋ
토마토도 며칠 전 사뒀겠다...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모짜렐라 치즈도 대충대충~ 토마토도 대충대충 자른 후
너무 신선해서 강렬한 향이 나는 바질 잎을 씻어 얹어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뿌려줍니다.
아... 며칠전 퐁네프양이 가져다 준 올리브로 가운데를 장식. (안짜고 맛나네요~)
저는 너무 맛있는데... 저희 신랑은 이 샐러드를 못먹습니다. ㅋㅋ
저 혼자 다 먹었네요. =_=
역시 카프레제에는 바질이 빠지면 안됩니다!
집에서 바질을 키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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