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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음식점&카페

[제주빵집, 보엠 bohème] 새로운 프랑스 빵집이 생겼어요!(업데이트)

 

요즘 은수양 식빵이랑 제가 먹을 깜빠뉴 사서 계속 가고 있는데..

물론 다른 빵들도 모두 맛이 있지만... 아무래도 보엠만의 시그니처는...

 

 망고 뺑 이라고 생각해요! 2,500원

가격은 2500원.. 매주 토요일만 판매하고 있으니

토욜날 가겨서 꼭 드셔보시길. :)

 

요즘은 치아파타, 스콘, 바게트, 깜빠뉴. 이런건 다 파니까

망고뺑을 시그니처로 만드심이 어떨까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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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깐 나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새로 생긴 빵집 발견!! +.+

 

빵도 하나 없이 텅 비어 있는데 막 문열고 들어갔어요. -.-

 

보엠~

 

프랑스 빵을 만드는 빵집인 줄 단박에 말게 만든 프랑스 어. ㅎㅎㅎ

보엠 Bohème~ 이라는 이름의 빵집. 그래서 들어갔다능~

 

 브랑제리에는 식사용 빵 만드는 빵집을 말해요~

디저트용 빵을 만드는 파티셰리에랑은 차별점이 있죠.

 

제주에 있는 장인의 빵집. 라는 뜻인가?-.-

 

저는 완전 바게트 매니아인데.. 바게트는 40분 뒤에 나온데서

갓 나온 감자 치아파타와 올리브 치아파타 한 개씩 샀어요.

 

가격은 2,500원 씩. 요즘 치아파타는 다 이 가격인듯

 

바게트는 3,500원에 팔 예정이라는데... 홍대 폴앤폴리나 4천원. -_-;;;

3천원쯤 팔면 정말 좋을텐데... 유기농 빵가루라며..

더 저렴할 수는 없나봐..ㅠㅠ

 

임대료 홍대보다는 안싸나요. ㅠㅠ

서울처럼 받지 말아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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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가서 빵 종류 다 나온 거 사진찍었어요~

 

막 굽는 중~

 

 

 

 

전 바게트 사러갔죵~

 

 

스페인 느낌이 나서 토마토 에멘탈도 하나 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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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다시 전날 이야기

 

따끈따끈 모셔온 빵

 

음.. 난 치아파타 파는 아니지만...

(치아파타 맛은 웬만해서는 다 똑같은 듯. 난 치아파타의 원가가 궁금해. -_-)

 

원래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콩나물 밥을 처치하려고 했으니.. 치아파타 덕에

집 냉장고에 오래된 채소와 연어를 꺼내.. 샌드위치 만듬. -,.-

 

보기에는 싱싱해보이는..

 

치아파타는 원래.. 치즈랑 넣어서 뭐지..? 그 다림질하는 것 같은..

위에서 누르는 판 위에 눌러서.. 겉은 바삭. 치즈는 뜨끈하게 먹어야하는데..

저는 아쉬운대로..-_-;; 냉장고 청소를 해야했으므로...

 

11시에 바게트가 나온다고 했으니

내일 11시에 바게트 사러 가봐야겠어요.

 

집근처에 프랑스식 바게트 살 수 있는 있는 곳이 생겨 좋아요. >.<

 

아직 오픈 전인데.. 가 오픈으로 빵을 만든다고.

이번주에 오픈한다네요~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어요. 봄. 비.

 

루시드 폴의 노래를 들으며...

일 시작하기 전에 집안 대청소 중. =_=

 

은수오기 전에 끝내야할텐데.....

 

제주도의 특산물, 고등어. :)

)

 

* 보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731-2
- 전화 : 064-711-9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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