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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쁘리띠의 수다

집 구하느라 바빴던 요즘

 

거대한 보엠의 프레츨 ㅎㅎ

 

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이지요~ ㅠㅠ

 

그동안 열심히 집을 알아봤는데 괜찮은 집이 안나와서

시골 초등학교 주변 집은 포기하고

그냥 은수양 어린이집이나 졸업하고 가자는 마음으로

같은 단지내 집을 구했어요. ㅠㅠ

 

어제 계약하고 오는데 씁쓸한 이 마음~

지난 10월부터 4개월 동안 집 알아본 결론이.. 같은 단지내 이사였던가..-_-;;; 쩝.

 

그런데 어제 저녁.. 갑자기 원하던 동네에 너무 괜찮은 집이 나와서

오늘 하루종일 흔들렸네요. 하루만 더 일찍 글이 올랐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ㅠㅠ

 왜 계약을 했더니 집이 나타나는건지. ㅠㅠ

여튼.. 이사날짜도 잡히고 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

 

오늘.. '지금 이 순간, 프랑스' 서평이벤트 우편으로 보낼 책도 다 포장했구요.

지금 우체국으로 갑니다.

 

너무 오래 공백기간이어서 이번에 이벤트 신청하신 분들 모두에게

책을 보내드리기로 했어요~

 

지난번 서평 이벤트 분들이랑 중복된 분들도 계셔서 모두 보내드립니다. :)

 

오늘이 목요일이라 책은 다음주 초(월~화) 에 도착할 거에요.

 

-> 우체국 다녀왔어요~

제주도로 배송비가 비싸서 일반 소포로 보냈으니

월~화 우편함을 자주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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