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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쁘리띠의 수다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유럽의 과일가격

우리나라 과일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유럽에 가면 틈틈히 과일을 열심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보통 체리는 6월에 나오는데.. 올해는 체리가 좀 늦게 수확되서

체리랑, 블루베리, 복숭아 등이 양껏 나오는 중이에요.

 

 

가격은 1/4kg에 블루베리 3유로. 오디도 3유로, 산딸기는 2.5유로.

3유로가 한화로 4200원이니까.. 250g에 이 정도 가격이면 완전 저렴.. >.<

 

완전 싱싱한 블루베리

 

씻지말고 먹으라며...

 

오디, 이것도 우리나라에서 완전 비싼..-_-

 

역시 250g 3유로

 

수북히 쌓인 체리

 

우리나라에서 수입되는 체리보다 훨씬 달고 맛나요.

 

가격은?

1kg 3.99유로. 크기에 따라 다른데.. 알이 작은 건 더 저렴하고 큰거는 더 비싸고 그래요.

4유로면 5600원이니까.. 1키로에 이 정도면 완전 저렴. >.<

 

무화과도 저렴하답니다!!!!

얘는 1kg에 4유로..

 

유럽 가시면 우리나라에서 비싼 과일 많이많이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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