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으로 이사온 리플군을 환영하기 위해 저녁식사를 위해 고깃집으로 향했습니다.
원래 가기로 했던 곳은 담배연기 때문에 패스하고 바로 옆의 고깃집으로 갔어요~
여기도 담배피는 손님이 있었지만... 배가 고파서 그냥 구석으로...=_=
가게 안은 요런 분위기~
저희가 갔을 때는 한가했는데 나올 때는 꽉 차더라구요~
일단 갈매기살 2인분. 1인분당 7,000원.
잘 익어갑니다. 사이드 반찬 중에는 맛있는게 전혀! 없었어요. -_-
저 상추 샐러드도, 파무침도...
갈매기살은 그냥 저냥 맛은 그닥그닥..
신랑은 양이 너무 적다며 집에와서 투덜투덜..=_=
무슨 맛인가 궁금해 시킨 꼼장어 매운맛 7,000원
갈매기살보다 맛있었어요.
직원분이 오시더니 늦었다며 계란물을 주전자에서 부어줍니다.
완전 신기. 기름을 두르고 잘게 썬 김치를 곳곳에 놓고 계란물을 붓고 숑~
그냥 저렇게 두면 안타고 잘 익더라구요~
저는 빨리 먹어보고픈 마음에 적당히 익었을 때 살살 건드려
뒤집어 익혔어요~
계란크러스트라는데... 맛나네요. :)
돼지갈비 매운맛 1인분을 시켜보았어요. 7,000원
계란 크러스트와 얌얌~
돼지갈비도 괜찮았어요~
체인점이라는데... 계란크러스트가 독특. :)
* 신마포갈매기 : http://mapo92.com
원래 가기로 했던 곳은 담배연기 때문에 패스하고 바로 옆의 고깃집으로 갔어요~
여기도 담배피는 손님이 있었지만... 배가 고파서 그냥 구석으로...=_=
가게 안은 요런 분위기~
저희가 갔을 때는 한가했는데 나올 때는 꽉 차더라구요~
일단 갈매기살 2인분. 1인분당 7,000원.
잘 익어갑니다. 사이드 반찬 중에는 맛있는게 전혀! 없었어요. -_-
저 상추 샐러드도, 파무침도...
갈매기살은 그냥 저냥 맛은 그닥그닥..
신랑은 양이 너무 적다며 집에와서 투덜투덜..=_=
무슨 맛인가 궁금해 시킨 꼼장어 매운맛 7,000원
갈매기살보다 맛있었어요.
직원분이 오시더니 늦었다며 계란물을 주전자에서 부어줍니다.
완전 신기. 기름을 두르고 잘게 썬 김치를 곳곳에 놓고 계란물을 붓고 숑~
그냥 저렇게 두면 안타고 잘 익더라구요~
저는 빨리 먹어보고픈 마음에 적당히 익었을 때 살살 건드려
뒤집어 익혔어요~
계란크러스트라는데... 맛나네요. :)
돼지갈비 매운맛 1인분을 시켜보았어요. 7,000원
계란 크러스트와 얌얌~
돼지갈비도 괜찮았어요~
체인점이라는데... 계란크러스트가 독특. :)
* 신마포갈매기 : http://mapo92.com
*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소식을 알고 싶다면 -> http://twitter.com/#!/prettynim 팔로윙하세요! *
'소소한 일상 > 음식점&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마트] 이마트 피자 (3) | 2011.03.31 |
---|---|
[신촌, 김진환 제과점] 장인의 식빵?! (0) | 2011.03.29 |
[홍대, 밀면] 부산의 밀면이 그리울 때면... (0) | 2011.03.25 |
[망원동/정광수의 돈까스가게] 수제돈까스의 감동 >.< (20) | 2011.03.23 |
[홍대/누들&돈부리] 적당한 가격의 한그릇 밥집 (2) | 2011.03.21 |
[체인점, 해물떡찜 0410] 알싸한 매운 맛 (2) | 2011.03.09 |
[잠실, 수다+아티세] 영아 엄마들의 점심식사 (4) | 2011.03.04 |
[가로수길, 르 알래스카] 바게트와 크로와상 (2) | 2011.03.02 |
[가로수길, 도쿄 팡야] 일본빵집! :) (10) | 2011.02.27 |
[체인점/벤또랑] 일본 도시락이 먹고 싶어서... (2) | 2011.02.22 |